전북대학교 대학원 기계항공전기융합공학과(BK21 특수목적 미래자동차 ELITE 인재양성사업단)와 RISE 모빌리티 미래화사업(사업 책임자: 임익태, 기계설계공학부)이 공동 주관한 ‘2026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 및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60여명의 국내외 연구자와 학생 및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루어졌다.
초청 강연에서는 영국 Aston University의 Paul Griffiths 교수가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경계층 유동 제어 연구를, 영국 Coventry University의 Junho Park 교수가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에서 유체역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대만 National Taiwan University의 Shih-Chin Yang 교수는 개방형 권선 영구자석 모터를 위한 듀얼 3상 PWM 구동 기술을 소개하며 전동화 모빌리티 분야의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국내 연사로는 이충훈 자동차융합기술원 팀장이 ‘모빌리티 전동화 기술동향’을 주제로 산업 현장에서의 기술 변화와 발전 방향을 공유했으며, 임상길 조선대학교 교수는 ‘모빌리티용 전력전자시스템’을 주제로 차세대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핵심 전력전자 기술을 심도 있게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36편의 논문 발표가 진행되어 미래 모빌리티 분야 연구의 전문성과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공동 연구 및 국제 협력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 기간에는 RISE 모빌리티 미래화 사업단의 지원으로 수행된 산학프로젝트 및 단기동아리 성과 공유 자리도 마련되어, 29건의 결과물이 전시되어 산업체 관계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학술대회를 주관한 이승로 단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 기반 연구 역량을 국내외로 확산하고, RISE 사업과 연계한 학술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지역 혁신을 촉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 대학원 기계항공전기융합공학과는 4단계 BK21 혁신인재양성사업을 통해 국제 공동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세계 수준의 미래자동차 교육·연구단으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