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가 법조·공공 분야에서 잇따른 합격 성과를 거두며 전문 인재 양성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학부장 강문경 교수)는 2025년 한 해 동안 주요 국가·전문자격시험과 공공부문 진출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인재학부는 지난해 감정평가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시험에 각각 1명씩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서울고등법원 재판연구원 2명, 변호사시험 합격자 5명을 배출했다.
또한 2026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단일 전공 기준 최다 수준인 11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경위 공개경쟁채용(경찰간부)에서도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법조·행정·공공안전 분야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는 법조·공공 분야 진로별 맞춤형 교육과정과 자격시험 대비 프로그램, 실무 중심 교육 강화의 결과로 풀이된다. 학부는 체계적인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운영과 전문직 진로 연계 지도를 통해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강문경 공공인재학부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 개개인의 노력과 함께 다양한 사업 참여를 통해 추진해 온 공공·법조 특화 교육 혁신이 결실을 맺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단순한 시험 합격을 넘어 지역과 국가의 공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 전문 인재 양성에 교육의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법학전문대학원 진학을 비롯한 전문 직역 진로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서 공공인재 양성의 선도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대 공공인재학부는 공공·법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고도화와 비교과 프로그램 확대, 지역 및 공공기관과의 연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